▲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이 설 명절을 앞두고 31일 오전 자매마을인 연일읍을 방문해 ‘설맞이 자매마을 후원 및 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이 설 명절을 앞두고 31일 오전 자매마을인 연일읍을 방문해 ‘설맞이 자매마을 후원 및 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POMIA 이종봉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연일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쌀 10kg 30포를 전달하고 지역 식당 등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POMIA 이종봉 원장은 ..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협력 2021년까지 강소기업 육성 자동차부품산업의 메카인 경주시는 지역의 중소 자동차 부품산업 및 철강업계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미래 자동차산업의 생태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자동차부품․철강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경주시는 부품소재산업 전문연구기관인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협약해 2021년까지 3년간 약 10억원을 투입한다. 첫해인 올해는 도․시비 3억3천만원으로 지역중소업체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기술력 ..
임산물 6차 산업화로 청년 일자리 창출 경북도는 올해 임산물 6차 산업화로 소득을 창출하고, 산림관광 활성화와 숲 가꾸기, 산채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 산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도는 우선 대표 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생산.가공.유통을 집적한 표고버섯 클러스터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문경시 일원에 표고생산에 필요한 톱밥배지센터, 스마트팜 생산단지를 만들고 이를 청년 임업인에게 임대한다. 청년 임업인은 산지유통 센터와 계약 재배를 하고 산지유통..
▲ 포항R&BD기관 2019 신년 인사 및 업무보고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 포항시 제공 과학기술기반 혁신성장으로 미래 100년 향한 새로운 도전포항시는 15일 포스코국제관에서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포항대, RIST, POMIA,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18개 R&BD기관장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포항R&BD기관 신년 인사 및 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포항시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열린 신년인사 ..
▲ POMIA가 지난 19일 2019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POMIA지역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속적 노력 KOLAS 인정시험 확대지원 등 기업중심형 연구소로 위상 다져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지역 철강산업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기존 철강산업 역량강화에 나섰다.19일 이강덕 이사장(포항시장), 포항상공회의소 김재동 회장,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나주영 이사장,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 등 주요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해 2019년도 사업계획을 발표..
고부가가치 경량소재 타이타늄기업 육성지원을 통해 침체된 철강산업의 활로 개척 포항시는 지난 14일 포항금속산업진흥원(이하 포미아)에서 타이타늄 소재기업과 공동연구로 개발한 성과물을 발표하는 성과보고회를 관련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성과보고회에 참여한 TCC동양, 제앤케이, 동일산업, 태인기업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제조공정기술을 활용하여 타이타늄 소재의 장점을 살리는 방식으로 기존설비를 개조하거나 품질개선을 통해 타이타늄 소재를 활용한 연구결과물을 발표하였다.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 철강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