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 경영진단을 통하여 기업현황 및 동종 산업분석 및 장기로드맵을 수립하여 기업의 당면 과제와 연계지원 가능한 추진방향을 자문 받았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과 연계하여 핵심제품 기술 애로사항 개선 및 정부과제를 병행하여 제품 실용화에 성공하였다. 정부과제는 '원료 성형용 고내구성 롤 타이어 주조 기술 개발'건으로 총사업비 4억, '유리섬유 생산용 스피너 주조 및 가공기술개발'건으로 총사업비 3억, 총 7억의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제품 상용화를 통하여 현재 당사의 주..
경북도와 포항시가 신청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혁신사업이 23일 오후 2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규제자유특구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규제자유특구법에 근거한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문재인정부 규제혁신정책의 핵심사업으로, 경북도와 포항시가 전기차 시대 황금알로 부상하고 있는 배터리 재활용산업을 테마로 잡아 중기부에 신청해 선정됐다. 배터리사업은 향후 제2의 반도체라 불릴 만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업 분야로 이번 규제자유특구선정 쾌거로 포항은 미래 이차전지 기술개발 제조 혁신 허브도시로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
특구위원회, 양산 제외 6곳 선정…"2024년 약 2만명 고용 기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경기 안산, 경남 김해·진주·창원, 경북 포항, 충북 청주 등 6곳이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인 강소특구로 처음으로 지정됐다. 강소특구는 연구소, 대학 등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거점을 뜻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열린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서 이를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경기 안산 강소특구는 한양대(에리카 캠퍼스)를 중심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부품 소재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경남 김해는 인제대를 핵심 기관..
[철강금속신문] 한국 철강협회 강관협의회와 키멕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한국파이프라인 컨퍼런스' 가 오는 5월 21일~22일 포스코센터 4층 아트홀에서 열린다.행사의 주제는 '신기술 도입과 파이프라인 사업' 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금속재료학회,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에스앤엠미디어, 세아제강, 휴스틸, 넥스틸이 후원한다.이번 행사는 강관수요확대 및 국내 강관산업 인지도 향상에 필요한 세계파이프라인 시장현황, 기술분석, 현장적용 관련 정보공유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국내외 파이프라인 전문가를 초청한다.아울러 강관소..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은 3월 28일, POMIA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POMIA전문기술협의회(이하. 전문기술협의회)’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문기술위원으로 위촉된 산학연 전문가 26명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20여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구카톨릭대학 기계자동차공학부 정우창 교수의 전문기술협의회 성공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현황과 당면한 애로사항 분석, 전문기술협의회 운영보고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