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26일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부시장,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북도의회 의장, 포항시의회 의장 및 지역 강관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강관 기술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고품질강관 기술지원센터에는 제조공정, 품질보증 등의 지원을 위한 총 22종, 120억 원 상당의 첨단 연구 장비가 갖춰진 연면적 2725㎡(지상 2층) 규모의 실험동 및 부대시설 등 연구시설 2개 동이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센터가 완공되면 31억 원 상당의 ERW(전기저항용접) 조관성형해석장비, 열처..
이달 물산업협력커뮤니티 개최…물산업육성협의회 운영 경북도도 올해 22일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물산업 육성을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제7차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를 시작으로 지역 물산업의 아이디어 뱅크인 4기 물산업 육성협의회의 내실적인 운영과 물산업 분야 선도적인 역할을 할 물산업 선도기업 지원·육성 및 생활기반 시설인 상하수도 처리시설 확충사업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우선 이번달 ‘2019년 제1회 물산업협력커뮤니티’를 개최한다. 물산업협력커뮤니티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기관이..
포항, 광양ㆍ당진 등과 관계자 회의 기관ㆍ지자체 간 협력 방안 논의 포항시가 중국발 철강 공급과잉, 미국 보호무역주의 및 국내 철강 수요산업 성장 둔화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중소철강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포항을 포함하여 대표적인 철강도시인 당진, 광양 창원시가 소재한 테크노파크 기업지원실 관계자들과 관련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포항·경북·충남·전남·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은 현재 철강중소기업들이 직면한 위기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
▲포항시는 철강산업 구조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고품질 강관기술센터를 조성한다. 사진은 고품질 강관기술센터 조감도시, 2021년까지 200억 투입블루밸리 산단에 조성 추진시험평가·생산기술 지원내달 착공식… 12월 완공철강산업 구조 고도화 촉진포항시는 2021년까지 200억원을 들여 강관산업에 대한 시험 및 성능평가와 생산기술을 지원하는 고품질 강관기술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주관 기관인 포항금속소재진흥원은 지난해 강관기술센터 건립을 위해 연구시설 1호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에 7600㎡ 규모..
▲ 포항에서 열린 경북도 수소경제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수소경제 정책방향 위해 현장 목소리 쏟아져 경상북도는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상북도 수소경제 발전방향’토론회를 15일(금) 개최했다. 포항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권혁수 에너지산업진흥원 이사장, 동해안전략산업국장, 과장,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발표에 따른 경북도의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진단하고 수소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현가능한 정책을 국책..
▲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가 지역 철강업계를 찾아 지원분야를 살펴보고 있다. (C) 포항시 제공市 “올해 ‘경북 동해안 철강벨트 경쟁력 강화사업’ 2단계 사업 실시”中企 R&BD 역량강화 역점… 기술기반 사업화 확산 전방위적 지원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에서 추진하는 ‘경북 동해안 철강벨트 경쟁력 강화사업’이 지역 철강업계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6일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2단계 사업을 맞고 있는 ‘경북 동해안 철강벨트 경쟁력 강화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해마다 약 1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