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도-포항시-포스코-포스텍이 1550조원의 health care시장을 선점할 신약개발, 도 전략산업의 하나로 철강산업을 견인할 타이타늄과 함께 철강고도화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위축으로 수출 감소는 물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축한 상생협의회를 통해 추진된다. 이와 관련 도는 20일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김관용 경북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포항지역 산학연 대표 등이 참석한 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연용)와 지난 26일 '경북지역 금속소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력산업인 금속을 기반으로 한 성형가공산업 분야등에 대해 지식재산권 출원, 특허맵 도출 등 중소기업에게 취약한 국내·외 시장진출과 기술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기업지원을 통한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함이 주요 골자다.
세부내용으로는 △성형가공산업, 지능형기계산업 분야 등 신기술에 대한 성공적인 사업화 견인△지식재산권의 창출을 위한 전략수..
'포항BOK 인사이트' 창간호 통해, 선택과 집중 통한 클러스터 필요성 강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이원기)는 경북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선정된 티타늄산업의 육성 움직임과 관련해 국내외 티타늄 금속소재 관련 산업의 동향과 국내 현실을 기반으로 경북(포항)지역의 티타늄산업의 육성 전략을 담은 보고서 '포항BOK 인사이트' 를 발표했다. 최근 정부는 ‘2016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경북도의 지역 전략산업으로 ‘스마트기기’와 ‘티타늄을 응용한 산업’을 선정한데 따라 경북도는 지난해 12월 ..
최근 철강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 산업계에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POMIA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7년도 광역거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수출주력형 고품질 수송관 개발 및 시험인증기반 구축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183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에너지 강관 시험인증 평가, 생산기술 고도화 지원 등의 사업을 펼쳐 에너지용 ERW 및 SAW 강관의 지역생산 기반 고도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근 유가하락 등으로 ..
- POMIA~한국산업단지공단 강소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지역 중소기업 창조혁신을 위한 산업 클러스터 육성 공동추진
최근 철강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별로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강소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조호철 대구지사장, 강창호 포항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R&D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