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포항지역 3개 '포항융합기술교류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13일 개최하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진흥원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소개가 있었으며 지역 기업활성화를 위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진흥원은 향후 이들 협의회와 함께 MOU체결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6월 27일 POMIA 1층 대회의실에서 이노비즈협회 경북동부분회 김상수 회장을 비롯한 지역기업 임직원,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기업육성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지원프로그램 및 산연협력 사례소개, 경북동해안철강밸트 경쟁력강화사업을 통한 기업지원 방안, 기업 R&D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산연 시너지를 높이고 지역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하나의 단초를 마련하였다.
-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올해 6억원 규모 전방위 기업지원사업 펼쳐
포항시가 지역 강소기업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선 가운데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6억원 규모의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해 우리 지역 강소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에 POMIA가 추진하는 「경북 동해안 철강밸트 경쟁력 강화사업」은 총 6억원의 사업비로 관련 기업들의 신기술개발에서부터 교육훈련, 애로기술해결, R&D 기획지원, 시장동향조사 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펼치게 되는데 우리 지역 중소기업에게는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25일 포스텍 제1융합관(C5)에서 포항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솔루션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 후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성호)는 25일 포항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솔루션기술지원단(이하 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술지원단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기계, 전기, EIC, 에너지, 설비..
포스코가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중소기업 기술 지원에 나선다.포스코는 27일 포항에 위치한 인재창조원에서 포스코 황은연 사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과 김사익 포항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교육센터 준공식을 열었다.포스코 상생교육센터는 포항 인재창조원 부지 내 총 2440㎡(약 740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일반 강의실과 철강공정시뮬레이터, 금속 물성 시험기 등 최신예 실습장비들을 갖춘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는 상생교육센터를 포스코 및 계열사 교육센터로 활용하고, 또 외주파트너사 및 지역 중소기업 직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