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을 선도하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지역 예비인력 양성을 위해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인력양성에 나섰다.POMIA에 따르면 17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이종봉 원장과 지역 철강 마이스터고교인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황재호 교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흥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지난해부터 진흥원에서 추진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화고 예비인력의 기술교육, 현장체험학습, 인턴십 지원 등을 통해 예비인력들의 취업능력을..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사장 이강덕)은 2021년까지 총 200억 원을 들여 에너지 강관산업에 대한 시험·평가 인증센터 구축 및 생산기술 지원으로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수출주력형 에너지강관산업 경쟁력강화 기반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포항금속소재진흥원(POMIA)은 올해부터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에 에너지강관 전문 ‘시험평가 인증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입주 부지(7,600㎡) 선정을 완료하고 총사업비 200억 원 중 올해 31억 원의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부지매입과 설계용역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원장 이종봉)은 30일 POMIA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 중소기업 18개 기업, 임직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올해 진흥원에서 전개하는“경북 동해안 철강벨트 경쟁력 강화사업”을 비롯해 각종 기업지원 사업이 소개되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설명회에는“경북 동해안 철강벨트 경쟁력 강화사업”,“성형가공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IP 지원사업”,“지능형기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사업”등 올해 POMIA의 주요 ..
- 자매결연 지역 연일읍 주민초청 행사 개최 - 지역 R&D기관과 지역주민간 밀착도 높여 재단법인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원장 이종봉)은 자매결연 지역인 연일읍 주민들을 기관으로 초청해 상호 이해도를 높이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현 연일읍장 등 읍사무소 직원 10여명과 연일읍 전통시장 상인회, 연일읍 이장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OMIA 기관소개와 실험실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연일읍 전통시장 상인회 박영섭 회장은 “지역에..
2017년 3월 6일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 등 협회 임원 6명이 본원을 방문해 3D프린팅 산업 발전방향과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오는 5월에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4회 국제 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 및 향후 3D프린팅 산업의 기술개발과 관련해 본원과 공동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포미아 이종봉 원장은 “본원이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4차 산업의 견인차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본 법인 정기이사회가 지난 27일 본 원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사회는 이강덕 이사장(포항시장)을 비롯해 최주 포스코 기술연구원 원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박성호 원장 등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7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및 주요안건 심의순으로 진행됐다.이사회에서 이종봉 원장은 "올해는 본 법인이 지역 강소기업 육성의 거점기관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지역 철강업황이 어려운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면서 "지역전략산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