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한동대,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 산학연관 실무자 20여명이 3월 23일 오후 본 원 중회의실에서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추진단 구성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또 포스텍, 한동대, 포항테크노파크 포미아 등 지역 산학연관의 4차 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포항 추진단’을 구성하고 실무워킹그룹을 구성해 분야별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추진단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중장기 로드맵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국내외 산..
- POMIA, 지역간 교류협력 여건 조성 - 지역 행정·시책 등 상호 공동발전 도모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원장 이종봉)은 14일 포항시 연일읍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PC’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정보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고 R&D기관과 지역간 교류협력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발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흥원에서 사용한 중고PC 10대를 정비해 기증했다. POMIA 이종봉 원장은 "지역사회와 더 많이 소통하고 교류해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가속기 클러스터 기반 고기능성, 고부가가치의 첨단 소재 및 부품 개발을 위해 17일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그린 신소재 분과’ 출범식을 가졌다.경북도-포항시는 21세기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 및 수요로 인해 기능성 신소재에 대한 원천 개발의 중요성이 요구되고 있어 가속기를 활용한 다양한 소재 개발 활용을 위해 포스텍의 관련 전문 교수 및 선도 산업체의 전문 인력, 유관 연구소의 연구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린신소재 연구분과를 출범한 것이다.해당 분과는 포항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한 12개 기관(경상북도, 포항..
- 양 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 강관산업 활성화의 단초제공 기대 - POMIA, 수출용 에너지강관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구축사업 본격 추진 철강경기 침체로 지역경제 전반에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지역의 대표적인 유정용 강관 생산 기업인 넥스틸(주)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지역 산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이종봉 원장과 넥스틸 박효정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진..
-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중소기업융합교류회간 업무협약 체결 - 지역 중소기업 중심 연구기관으로 지역산업 활성화의 단초제공 기대 지역 중소기업 중심 연구기관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견인하고 있는 재단법인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사)중소기업융합교류회와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인력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동사업 발굴 및 수행 △시설․장비 공동활용을 통한 애로기술지원 △기술․정보 교류 등에 합의했다. ..
이종봉 제3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원장이 11월 8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속소재 이용기술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유사 기관과 차별성을 확대하고, 포항시를 기반으로 한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신뢰받는 전문 연구기관으로의 거듭나며, 새로운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종봉 원장 취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단초를 마련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보다 역동적으로 지역산업 활성화 거점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