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임시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 지역 부품소재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기관으로 한층 발돋움 기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김규영 원장이 2대 원장으로 재선임됐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사장. 박승호)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규영 초대원장을 만장일치로 2대원장으로 재선임 의결했다.
이에따라 김규영 원장은 오는 8월 1일부터 임기 3년의 제2대 원장으로 봉직하게 됐다.
박승호 이사장은 이사회를 주관하는 자리에서『김규영 원장은 포스텍 교수로 재직중인 상황임에도 어려운 시기에 유치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의 초대원장을 맡아 센터건립, 장비구축, 추진체계확보, 인력확보, 목적사업 추진 등 중소기업 지원연구소로서의 기틀을 완비했다』며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 기술혁신의 선도기관으로 거듭나는데 김규영 원장의 탁월한 지도력이 필요하다』며 재선임의 당위성을 밝혔다.
김규영원장은 2007년 POMIA 초대원장으로 취임 이후 법인 설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지난해 전용연구동을 포스텍 철강대학원과 나란히 건립하고 첨단 연구장비 도입을 통해 POMIA를 명실공히 지역 부품․소재 기술혁신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특히 지역 부품소재 중소기업들에게 애로기술지원, 시험분석, 교육지원, 공동연구개발 등 전방위적 밀착지원을 수행했으며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수소연료전지 부품․소재 R&D 기관으로 선정돼 기술혁신의 선도기관으로 도약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규영 원장은 미국 코네티컷 대학을 졸업했으며 1986년부터 포스텍 교수로 부임해 포스텍 철강대학원장과 한국부식방식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철강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힌다.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이번 제2대 김규영 원장을 출범시킴으로써 중소기업의 열린 연구소로서 지역산업계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녹색산업육성의 실질적인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