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래 그린에너지로서 수소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수소.연료전지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법인은 7월 9일 오전 10시 포스텍 철강대학원 옆에 최근 완공한 신축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수소연료전지 부품소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료전지연구단 양태현 박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센터 정운호 박사, 한국전력연구원 임희천 박사를 비롯해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전중환 연료전지연구단 단장, 대경광역권 선도산업지원단 그린에너지 최용규 PD 등 국내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석해 향후 에너지 무한경쟁시대를 대비한 수소시대의 선도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부품소재에 대한 정보교류와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김규영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부와 3부에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식경제부 연료전지 PD인 이원용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정책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들을 수 있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전력연구원 임희천 박사와 (주)포스콘 기술연구소 김재식 소장이 현재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의 국내외 기술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연료전지연구단 전중환 단장이 ‘발전용 연료전지의 스택기술 개발동향’ 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대경광역권 선도산업지원단 그린에너지 PD 최용규 박사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손홍균 표면코팅실장이 관련 중소기업 육성 및 핵심 부품소재의 산업화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져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주)포스코 파워 연료전지 공장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통한 산․학․연 전문가간 인적 네트워킹 및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해 부품소재의 산업화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한편 정부의 구상에 따라 추진 중인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대구경북 지역은 태양광 발전과 수소.연료전지 분야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그린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및 관련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의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