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올해 6억원 규모 전방위 기업지원사업 펼쳐
포항시가 지역 강소기업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선 가운데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6억원 규모의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해 우리 지역 강소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에 POMIA가 추진하는 「경북 동해안 철강밸트 경쟁력 강화사업」은 총 6억원의 사업비로 관련 기업들의 신기술개발에서부터 교육훈련, 애로기술해결, R&D 기획지원, 시장동향조사 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펼치게 되는데 우리 지역 중소기업에게는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세부사업 내용으로는 ▲기업당 3백만원 상당의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한 시험분석평가지원, ▲구조 및 유동 등 전산해석을 통해 최대 8백만원까지 최적설계 지원, ▲현장인력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현장의 고질적인 애로기술 해결지원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R&D기획지원, ▲ 시장동향조사 및 사업화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