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MIA, 신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 3년간 기술․마케팅․교육훈련 등 지역 중소기업 전방위 지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정부주관 지역산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9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신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산업 활성화의 청신호가 켜졌다.
POMIA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되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인 「신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서 ‘에너지부품 분야’ 와 ‘성형가공분야’에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연간 10억원 규모의 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펼친다.
연구장비를 통한 신기술개발, 현장애로기술자문, 전문가 초청 현장재직자 교육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을 비롯해 제품의 그로벌 브랜드화 지원, 수출역량강화 지원, 사업화 컨설팅, 국내외 유망전시회 참가지원 등 사업화와 수출증대에 대한 다양한 지원까지 All-in-One방식의 패키지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본 사업의 추진일정은 7월 사업공고를 통해 9월까지 세부사업별 지원기업을 모집하고 내년 5월까지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