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天下之 憂而優, 後天下之 樂而樂"
-세상사람이 근심하기 전에 먼저 걱정하며, 세상사람이 즐거운 뒤에야 기뻐한다.
지난 14일 POMIA 에서는 2012년도 업무품평회가 열렸다. 2012년 동안 POMIA의 경영지원실, 에너지소재 및 부식방식연구실, 융합생산연구실의 사업수행성과에 관한 발표와 향후 사업추진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POMIA 人들은 2013년을 맞이하며 '先天下之 憂而優, 後天下之 樂而樂' 이라는 말을 가슴속 깊이 새겼다. 이는 중소기업이 근심하기 전에 먼저 걱정하고, 중소기업들이 즐거워한 뒤에야 기뻐한다는 마음가짐으로서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한다는 POMIA 人들의 각오를 대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업무품평회를 진행하며 2012년도 모범사원 선정도 이루어졌다. 2012년도 POMIA의 모범사원은 총 3명이었다. 경영지원실의 이재관 팀장님, 융합생산연구실의 이재융 과장님, 부식방식연구실의 민재규 선임연구원님께서 수상하셨다.
수상 후, 모범사원 세분의 수상소감을 인터뷰 해보았다.
<경영지원실 이재관 팀장님>
-겨울이 성큼 다가온 이맘,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이상을 받기까지 그리고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POMIA의 모든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 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언제나 함께 동고동락 하는 POMIA의 모든 분들과 이 상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한해의 끝자락에서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동안 제가 익숙해져버린 업무에 안주하려는 것은 아니었는지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융합생산연구실 이재융 과장님>
-뜻 밖에 모범사원이라는 영광된 자리에 제 자리 한켠이 내어져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저만의 영광이 아닌, POMIA 모든 식구의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고 일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여 POMIA 동료들의 모범이 될 만한 가치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012년이 얼마남지 않은 날에 이런 큰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부식방식연구실 민재규 선임연구원님>
-우선 값지고 귀한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항상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POMIA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여 POMIA의 빛나는 보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모든분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